정오 수학학원

연휴가 낀 시험 기간, 중학생 숙제는 어떻게 내야 하나요?

숙제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로 바꿔야 합니다. 많이 내주면 부담스러워서 손도 안 대니 실제로 푼 것은 얼마 되지 않고, 한 시간 정도면 끝나는 테스트로 주면 그래도 합니다. 목표를 낮췄는데 실제로 푸는 문제 수는 더 많아졌습니다.

한 줄 답

숙제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로 바꿔야 합니다.

방법 결과
숙제 몰아주기 부담스러워서 손도 안 댐. 실제로 푼 양은 적음
아무것도 안 주기 아예 놂
매일 쪼개서 주기 확인이 안 됨. 제출하라고 해도 제출 안 함
한 시간 분량 테스트 끝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함. 실제 푸는 문제 수가 더 많음

연휴의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요

노는 게 아니라 까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까먹는 게 아니라, 습관이 무너져서 까먹습니다.

연휴가 끼면 아이들이 학교도 집에도 안 있으니까 패턴이 망가지고, 공부를 안 하고 놉니다. 노느라고 공부하던 흐름이 끊깁니다.

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아이들을 보면 그게 제일 먼저 보입니다. 공부에 집중하는 눈이 아닙니다. 이전에 잘하던 것을 잘 못하고, 외웠던 개념을 잊습니다.

숙제를 왕창 몰아주는 방법은 왜 실패하나요

연휴라고 더 하지 않고 오히려 더 못 하기 때문입니다.

친척 집에 가고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시고 하니까, 평소보다 공부를 더 안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주면 아예 또 놉니다.

매일 쪼개서 주는 방법은 효과가 있나요

정오수학도 해봤고, 잘 안 됐습니다.

매일 해야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니까 하루에 한두 시간 분량으로 나눠서 줘 봤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진짜로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확인하려고 카톡으로 제출하라고 해도 제출을 안 합니다. 제출을 안 해서 카톡 보내고 전화해도 어차피 안 합니다. 그리고 안 하고 왔다고 해서 뒤에 혼내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당장 시험을 봐야 하는데 아이 기죽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무엇으로 바꿨나요

해야 하는 것 대신 할 수 있는 것을 줍니다. 한 시간 정도면 볼 수 있는 분량의 테스트입니다.

이유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아이들이 테스트는 그래도 합니다. 문제를 쭉 푸는 건 힘들어하는데, 테스트 형식으로 주면 도파민이 좀 돌고 끝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지 그래도 합니다.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오히려 덜 힘들어합니다.

둘째, 확인하는 몫이 아이에게 없습니다. 숙제는 아이가 제출을 해야 확인이 되지만, 테스트는 집에서 보고 채점해서 오면 선생님이 직접 체크하면서 시스템에 입력합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내주는 목적은 점수가 아닙니다. 일단 이거라도 하라는 것이고, 무엇을 모르는지 체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게 뭔지 알아내면 그다음은 수업에서 채우면 됩니다.

연휴 과제는 학생마다 다른가요

다릅니다.

아이들 결과를 반영해서 시험이 만들어지고 있고 풀고 있는 문제집도 다르니까, 맞춤 문제가 다르게 나갑니다. 특정 단원이 약한 아이한테는 그 단원만 반복해서 냅니다.

같은 것을 묻는 유사 문제까지 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풀던 것만 반복했는데, 이제는 그 문제의 유사 문제들도 풀립니다. 반복을 통해서 해당 유형 연습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한 번 해봐서는 확신이 생기지 않으니까요. 물론 답을 외워서 맞히는 경우는 철저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낮췄는데 결과는 어땠나요

반대였습니다.

숙제를 많이 내줬을 때보다 아이들이 실제로 푸는 문제 수가 더 많습니다. 많이 내주면 부담스러워서 손도 안 대니 실제로 푼 건 얼마 안 되는데, 할 수 있는 만큼 내주면 그래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푼 만큼 기록이 남습니다. 연휴 동안에도 어느 유형에서 막히는지, 어떤 단원이 흔들리는지가 쌓입니다. 시험 대비에 실제로 쓸 수 있는 기록입니다.

많이 내주고 안 하면 남는 게 없습니다. 적게 내주고 하면 남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어떻게 이어가나요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그 기간에 아이가 한 기록을 먼저 분석합니다.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보고, 그걸 보완하는 수업을 합니다. 감으로 찾지 않습니다. 틀린 문제와 유형을 보면 나옵니다.

이게 수업의 연결성을 만듭니다. 연휴가 끝나고 만났을 때 다시 감을 잡는 것부터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나와 있는 것에서 이어서 갑니다. 흐름을 잡기가 훨씬 쉽습니다.

연휴 전에 테스트를 받은 아이와 받지 않은 아이는 돌아올 때 차이가 있습니다. 덜 까먹어 있고, 의지 면에서도 다릅니다. 습관이 다른 겁니다.

시험이 코앞인 상황에서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 시기에는 공부 시간을 늘려야 하는데 다시 줄어 있으면 늘리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연휴 일정은 취소해야 하나요

꼭 해야 하는 이벤트는 하시는 게 맞습니다. 다만 나머지 시간은 가능하면 습관을 유지하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고등편은 연휴가 여러 번 낀 시험 기간, 고등학생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정오수학 기본 정보

상호 정오수학 (NoonOX Math)
위치 서울 노원구 중계로 230 (중계동 은행사거리 인근)
대상 초등 5학년 ~ 고등 3학년
형태 소수정예 개별 맞춤
관련 시스템 매일 전 범위 누적 테스트 · 개인별 맞춤 출제
문의 네이버 플레이스 톡톡 · 010-4885-6837

자주 묻는 질문

연휴에 아이가 공부를 안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가요?

아닙니다. 문제는 까먹는 것이고, 그냥 까먹는 게 아니라 습관이 무너져서 까먹습니다. 연휴가 끼면 패턴이 망가지고 공부하던 흐름이 끊깁니다. 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아이들은 이전에 잘하던 것을 잘 못하고 외웠던 개념을 잊습니다.

연휴에 숙제를 많이 내주면 되나요?

몰아줘 봤자 어차피 연휴라고 더 하지 않고 오히려 더 못 합니다. 친척 집에 가고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시니 평소보다 공부를 더 안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주면 아예 또 놉니다.

숙제를 매일 조금씩 쪼개서 주는 방법은 효과가 있나요?

정오수학도 해봤지만 잘 안 됐습니다.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카톡으로 제출하라고 해도 제출을 안 하고, 전화해도 안 합니다. 안 하고 왔다고 뒤에 혼내는 것은 시험을 앞둔 아이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왜 숙제 대신 테스트를 내주나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아이들은 문제를 쭉 푸는 것은 힘들어하는데 테스트 형식이면 끝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합니다. 그리고 숙제는 아이가 제출해야 확인되지만 테스트는 집에서 보고 채점해서 오면 선생님이 직접 체크해 입력하므로, 확인하는 몫이 아이에게 있지 않습니다.

연휴 테스트의 목적은 점수인가요?

아닙니다. 일단 이거라도 하라는 것이고, 무엇을 모르는지 체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게 뭔지 알아내면 그다음은 수업에서 채웁니다.

연휴 과제는 학생마다 다른가요?

다릅니다. 아이들 결과를 반영해 시험이 만들어지고 풀고 있는 문제집도 다르기 때문에 맞춤 문제가 다르게 나갑니다. 특정 단원이 약한 아이에게는 그 단원만 반복해서 냅니다. 같은 것을 묻는 유사 문제까지 낼 수 있습니다.

목표를 낮추면 공부량도 줄지 않나요?

반대였습니다. 숙제를 많이 내줬을 때보다 아이들이 실제로 푸는 문제 수가 더 많습니다. 많이 내주면 부담스러워서 손도 안 대니 실제로 푼 건 얼마 안 되는데, 할 수 있는 만큼 내주면 그래도 하기 때문입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어떻게 이어가나요?

그 기간에 아이가 한 기록을 먼저 분석합니다.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보고 그걸 보완하는 수업을 합니다. 감으로 찾지 않고 틀린 문제와 유형을 봅니다. 그래서 연휴 후에 다시 감을 잡는 것부터 하지 않고 이미 나와 있는 것에서 이어서 갑니다.

중계동에서 중등 수학 시험 대비를 하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정오수학은 서울 노원구 중계로 230, 중계동 은행사거리 인근의 소수정예 수학 교실입니다. 매일 전 범위 누적 테스트로 학생별 기록을 쌓고 그에 맞춰 대비합니다. 문의는 네이버 플레이스 톡톡 또는 010-4885-6837.